'달인' 노우진 해병대 출신, 이정에게 "경례 똑바로 해라" 폭소
2010-11-21 온라인뉴스팀
녹화현장을 찾은 이정을 두고 왕비호는 "해병대에 나와 자랑스럽다, 남자답다"고 칭찬하며 "관객들 중 해병대가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몇몇 관객이 손을 들었고 이정은 모두에게 경례를 했다.
그러던 중 노우진이 해병대 출신인음 알게 된 이정은 노우진에게 우렁차게 경례를 했다.
노우진은 "몇기냐고 이정에게 물은 뒤 경례 다시 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