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미친몸매' 연일화제…불타는허벅지-기아팔뚝 효과있나?

2010-11-22     온라인뉴스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달력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톱 모델 장윤주의 몸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주는 프로필상 신체사이즈가 '34-24-35'으로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장윤주의 미친 몸매를 보고 네티즌들은 '불타는 허벅지' '기아 팔뚝' 동영상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그런데도 장윤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키가 더 컸으면 좋겠어요”라며 애교 섞인 고민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9등신 톱 모델로 통한다. 170cm가 넘는 키에 볼륨 있는 가슴과 엉덩이(힙)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런 그녀도 얼마 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톱 모델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했고, 흔히 알려진 것처럼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닌 '각고의 노력' 때문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