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박사학위 도전 '천재소년' 송유근 최근 근황..천문우주과학 열공 중~

2010-11-23     온라인뉴스팀
최연소 박사학위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재소년 송유근 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송유근 군은 2005년(당시 8살) 초중고 12년간의 정규교육과정을 검정고시로 9개월만에 마치고 올해 2월 석박사 통합과정에 합격해 논문만 통과 되면 최연소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2012년 졸업을 목표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에서 천문우주과학을 공부하고 있다. KBS 2TV 인간극장 스페셜은 23일 오전 11시 50분부터 2부작으로 나눠 지난 2005년에 방송했던 ‘유근이는 천재수업 중’ 편을 재방송했다.

당시 8세에 불과했던 송 군은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과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하는 등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송유근 군의 최근 근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