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윤옥희, 중국 청밍 꺾고 개인전 금메달 '2관왕' 달성~ 2010-11-23 온라인뉴스팀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 윤옥희(25. 예천군청)가 단체전에 이어 여자 개인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윤옥희는 23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결승에서 중국의 청밍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윤옥희는 이 금메달로 아시안게임 개인 첫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