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에서 최신 음악 공짜로 즐기세요"

2010-11-24     이민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음악방송인 '이어FUN'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은 다양한 장르별, 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이어FUN'은 MP3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FJ(Fun Jockey)'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 했다.

LG유플러스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상무는 "이어FUN을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