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뷰]"짠 맛 뒤에 남는 바다를 느껴보세요".. 한주 꽃소금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소금이 원산지가 불분명하거나 고발프로그램 등을 통해 좋은 소금과 원산지를 알 수 없는 소금을 섞어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니 소금 하나 선택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한주소금’은 100%국산 원료로 꽃소금을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네랄까지도 섭취할 수 있는 웰빙 소금이랍니다.
한주소금은 ‘전자동 밀폐 연속’ 공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불순물이 혼입될 수 없다고 하네요. 한주소금은 기존 정제소금인 본소금 외에 일반가정에서 전통 장을 담그기에 편리한 ‘장소금’과 그동안 식탁염이나 식당조리용으로 애용해왔던 ‘꽃소금’을 직접 제조했답니다.
한주소금은 전통 재래식으로 담그던 장이 웰빙식품이라는 이미지를 안고 주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을 담글 때는 소금이 필수적이지만 천일염의 경우 노하우와 맛을 정해주는 정확한 계량이 어려워 어미니의 손맛을 따라하기가 쉽지 않죠. 이럴 때 사용하기 편하도록 계량된 ‘장소금 전용소금’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불순물이 전혀 없는 한주소금을 사용한 꽃소금은 소금을 다시 녹여 가열한 뒤 수분을 날려 보내 얻어진 결정으로 염화나트륨 함량이 88%이지만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아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입산 천일염이나 정재염의 경우는 맛이 쓰고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건 다 알고 있지만 뭐가 국산인지를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판매되는 제품의 설명서에 ‘국산’이라는 표시만을 믿고 살 뿐이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자체 정제소금을 이용해 재결정화한 한주소금의 꽃소금이라면 마음 놓고 어머니의 손맛에 도전할 수 있겠네요.
꾸러기네로 도착한 한주소금!! 푸른 바다 맛있게 올린 꽃소금!! 국산 100% 소금이 명시되어져 있어서 보다 믿을 수 있는 한주소금이랍니다.기존 꽃소금과는 알갱이가 조금 큰 듯한 느낌이 들고 각이 살아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그래서 다음에 소금을 고를 때 이러한 점들을 기억해두었다가 제품을 구매할 때 꼭 짚어 봐야겠어요.
신선한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순간 제가 마치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어다 먹는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염분의 정재소금의 염도를 확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양을 사용해서 “맛이 없다”,“짜다” 등등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짠 맛에 감춰진 뒷맛이 어떤지 한번 느껴보신 분이라면 꼭 고집스레 선택할만한 ‘한주소금’이랍니다.
도은아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아이디 ‘꾸러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