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이나영-송재호 대결에 극적 긴장감 고조..막판 반전과 결말은?

2010-11-24     온라인뉴스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가 이나영과 송재호의 팽팽한 대결로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도망자'에서는 지우(정지훈)와 진이가 킬러 이박사를 잡아 양두희(송재호)를 압박했다. 이에 양두희는 나까무라황(성동일)을 포섭, 반격을 시도했다.

이날 지우는 격투 중 총상을 입고도 진이가 다칠 까 우려해 이 사실을 숨겼고 복수를 꿈꾸는 진이와 양두희가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도망자는 종방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은 막판 반전과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처음 드라마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