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배우 마이클 브레아, "회개하라" 외치며 사무라이 검으로 친모 살해
2010-11-25 온라인뉴스팀
24일 현지 매체들은 "마이클 브레아가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친모인 아닉 브레아(55)를 사무라이 칼로 수차례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했다"고 보도하며 당시 브레아는 ’회개하라’는 성경 구절을 외치며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했다고 경찰 조사 내용을 덧붙였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브레아를 전기총으로 제압한 뒤 체포했고 정신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와 ’스텝업 3D’를 비롯 ’코카콜라’ CF에도 출연하며 촉망받는 배우가 벌인 패륜 범죄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