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남' 김경진, 훈남 변신 성공에 CF촬영 "인생이 달라졌어!"
2010-11-26 온라인 뉴스팀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맨즈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는 개그맨 김경진이 생애 첫 메인 CF촬영을 진행했다.
과거 ‘찌질남’ 이미지를 지워버리겠다는 김경진은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진은 “몸이 좋아지면서 혈색도 좋아졌다. 더불어 이미지까지 좋아지면서 CF까지 찍게 됐다”며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오는 27일 밤 12시 XTM ‘절대남자’에서는 훈련 7주차를 맞아 전신 근력운동법을 알아본다.
‘절대남자’의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 근력 운동은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심폐지구력향상과 근지구력향상,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폐지구력 향상에 좋은 ‘푸시압 버프 점프’와 ‘애플힙’, ‘하트어깨’를 만드는 ‘덤빌 플라이’, 그리고 늘어진 옆구리 살에 효과가 좋은 ‘개구리 기지개’ 등 전신 근력 운동법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유도와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한다는 ‘태릉인들 만의 운동비법’을 ‘절대남자’ 멤버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12시 XTM을 통해 방송되는 ‘절대남자’는 개그맨 김경진, 가수 노유민, 신동욱, 잼따, 박호, 차길홍 등 사연이 많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 6명 남자들이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지닌 ‘절대남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총 8주에 걸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인간 개조기’ 아놀드 홍과 K-1 파이터 임치빈, 노재길의 특별 훈련을 받으며 몸과 마음을 단련해 대한민국 절대 남자로 변모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