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3월 결혼설 부인 "아직은 시기상조?"
2010-11-26 온라인 뉴스팀
25일 한 매체는 조향기가 6개월 넘게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내년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조향기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남자친구는 배려심이 강하고, 부모님께 잘하기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해 결혼설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향기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는 방송 활동도 해야 하고, 조금 자리를 잡은 후에 결혼하는 것도 맞기 때문에 조금은 있어야 할 것 같다. 또한 남자친구와의 교제도 생각보다 오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일축했다.
한편 조향기는 1998년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MBC ‘글로리아’와 Q채널 ‘순정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