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컴퓨터 3대 도난 "또다시 사생활 유출?"
2010-11-26 온라인 뉴스팀
중국 언론들은 11월 24일 지난 중화권 스타 장백지의 회사 컴퓨터 3대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도난당한 장백지의 회사 컴퓨터에는 개인사진, 가족사진, 영화계약서 등이 저장돼있어 또 다시 사생활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괴한이 침입해 소속사의 컴퓨터 3대를 갖고 달아났으며 장백지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생활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계자 측은 사생활 자료가 유출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영화 '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