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거리 농구에 도전하다?

2010-11-26     온라인 뉴스팀

무한도전 멤버들이 길거리농구에 도전한다. JCE의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포스터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했다.

JCE는 최근 하하를 제외한 6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을 게임 캐릭터로 만들고 이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개임 내에선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3명의 멤버만 업데이트 됐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목소리, 표정, 저질댄스, 둘리댄스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유재석이 저쪼아래가 아니다. 이건 버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2008년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카라, 에프엑스 등의 여성캐릭터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