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미친 인맥 "로이스터 아저씨도 친구!"

2010-11-26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연예계 최고 마당발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궁금한 밤’ 코너에서는 독특한 랭킹을 공개했다.

‘연예계 마당발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랭킹을 실시한 결과 카라의 니콜이 1위로 선정됐다.

그룹 카라로 데뷔 4년차를 맞은 니콜은 소녀시대, 2AM,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f(x)), 브라운아이즈걸스, SS501 등 아이돌 가수부터 황보, 신혜성, 조혜련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니콜은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감독 로이스터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의 마당발 인맥에 대해 2AM 창민과 진운은 “같이 있으면 기분을 좋게 해준다”며 극찬했다.

한편 니콜의 뒤를 잇는 마당발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방송인 김제동이 나란히 차지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