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봉주' 지영준, 마라톤 힘찬 출발
2010-11-27 스포츠연예팀
'포스트 이봉주' 지영준(29, 코오롱)이 27일 중국 광저우 대학성 내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한국 마라톤의 희망 지영준은 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마라톤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까지 4회 연속 남자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 때는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