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제6의 멤버로 윤계상 영입? "접촉은 했는데.."
2010-12-01 온라인뉴스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병역비리혐의 등으로 하자한 MC몽을 대신해 제6의 멤버 영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윤계상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윤계상과 접촉한 것은 맞지만 여러 접촉 대상자 중 한 명 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1박2일'은 치아고의 발치 등 병역비리 혐의로 MC몽이 하차하면서 5인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재고갈 및 참신성 부족 등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새멤버 영입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제2의 전성기 도약을 시도하기 위해 1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진들은 "평소 악동이미지인 윤계상이 투입되면 잘 어울릴 것 같다" "새멤버 영입은 선택아닌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