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박샤론 결혼, 예비신랑은 호남형 국제변호사

2010-12-01     온라인뉴스팀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샤론(25)이 오는 11일 국제변호사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샤론은 경기도 인천에 위치한 은혜의 교회에서 11일 오후 2시 30분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샤론은 은혜의 교회 박정식 목회자의 딸로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KBS 2TV ‘생방송 오늘’에서 토요일 코너 ‘박샤론의 더 스타일’ 진행을 맡고 있다.

그와 결혼하는 예비산랑은 국제 회계사 출신인 국제 변호사로 184cm의 훤칠한 키에 호남형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올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결혼식 주례는 홍정길 목사가 맡는다. (사진-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