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문학상 수상작 발표회 개최

2010-12-01     유성용 기자
NHN(사장 김상헌)은 1일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이 게임과 연계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직접 게임 개발사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도가비전’, ‘블랙코인’, ‘꾼’, ‘와쳐앤프리커서’, ‘화성전기기간트마키아’, ‘포스트노엘’ 등 총 6편의 수상작들이 게임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블루사이드, 엔도어즈, 브리디아 등 6개 국내 개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NHN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한 개발사들도 수상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추후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은 현재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 전문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