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박샤론 마음 사로 잡은 예비신랑은 누구?

2010-12-01     온라인뉴스팀
결혼을 앞둔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 방송인 박샤론과 국제변호사로 알려진 8살 연상의 예비신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샤론은 12월11일 오후 2시30분 인천 은혜의 교회에서 국제 회계사 출신 변호사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답게 큰 눈과 도톰한 입술, 팔등신 몸매 등 예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국제 봉사활동도 자주 벌이는 등 마음씨도 예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빈국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으며 자신의 저서 '상처는 별이 된다'의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는 기금으로 기부했다. 박샤론은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3개월째 교재중이다.

그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예비신랑 역시 184cm의 훤칠한 키에 호남형으로 국제회계사 출신의 변호사다.(사진-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