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섹시화보 처음 아냐, 비키니룩에 남심 '후끈'…"연기자 되고파"
2010-12-01 온라인 뉴스팀
1일 반라의 노출화보를 공개한 레이싱걸 출신 배우 김시향의 섹시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08년과 2009년 2차례의 파격적인 스타화보를 선보였다. 작년에는 미공개 사진만으로 구성한 화보집으로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몸매를 아낌없이 드러낸 바 있다.
파격적 비키니룩과 리조트룩으로 굴곡을 감추지 않은 것. 김시향 스타화보는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김시향은 본래 레이싱모델로 연기자 변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작년 1월에는 '올리브쇼', '식신원정대' 등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이후 김시향이 선택한 것은 배우로서의 작품이 아닌 스타화보.
당시 김시향은 "연기자의 꿈을 위해 레이싱 모델에서 연예계로 발을 옮겼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충분한 트레이닝을 받지 못해 두 번의 연기자 오디션에 낙방했다. 예능을 포기하고 쉬는 동안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시향은 SBS 드라마 '스타일', KBS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 등으로 배우의 꿈을 이뤘으며, 12월에는 MBC 드라마 '버디버디'에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섹시 노출화보가 아닌 배우자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