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헤미안’ 여인 변신…"문근영 아냐?" 수근수근
2010-12-02 온라인뉴스팀
배우 우리(19)가 자유로운 보헤미안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최근 바이브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실연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채 살다가 우연히 만난 남자를 통해 다시 행복을 찾는 역할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4MEN, 드라마 ‘나쁜남자’와 ‘시크릿가든’ OST에서 화제를 모은 ‘美’, ‘BeBe Mignon’이 참여했다.
특히 앨범 프로듀싱을 바이브 윤민수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9, 30일 양일에 거쳐 이루어진 홍대 일대의 촬영에서 우리를 현재 ‘메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문근영으로 착각한 시민들이 많아 화제가 됐다.
한편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우리는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하는 호러영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