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녀시대 팬, 티파니 쾌유 광고 "네가 그리워~"

2010-12-04     온라인 뉴스팀
무릎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소녀시대 티파니의 쾌유를 비는 일본 팬들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티파니 일본 팬들은 지난달 한 스포츠일간지에 “티파니, 전 세계가 널 그리워하고 있어. 우리 모두 파니가 빨리 낫기를 진심으로 바랄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게재했다. 특히 이 문구는 일어와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로 작성됐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1월 14일 공연 중 넘어져 무릎부상을 당했고, 약 4주간 치료와 휴식이 있어야 한다는 소견에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