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고구마'서 남장 도전 "백치미 나오려나?"

2010-12-04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남장여자로 깜짝 변신했다.

한선화는 4일 방송될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고구마’에서 남장여자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한선화는 10년 만에 뭉친 명콤비 김국진, 김용만과 이수근, 은지원, 유세윤, 이정이 콤비를 이룬 녹화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청춘불패’에서 백치미로 ‘백두 선화’라 불리며 수많은 어록을 남겼던 한선화는 인피니트의 막내 이성종과 콤비를 이뤄 예능 호흡을 맞췄다.

한편 역사 버라이어티 ‘고구마’는 타임슬립을 통해 조선시대로 돌아간 연예계 다섯 콤비가 그 시대의 삶을 재연해보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