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엄마, 꽃남 ‘슛돌이’ 폭풍 성장 대공개…네티즌 "우월 기럭지" 극찬
2010-12-05 온라인뉴스팀
5년 전 ‘슛돌이’ 1기 주장이자 골키퍼를 맡았던 지승준 군의 폭풍 성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지승준 군의 엄마 윤효정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히 아들의 꽃남 외모를 공개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지승준의 성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꽃남 골키퍼로 주목됐던 지승준 군의 최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축구를 통한 유소년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지승준, 김태훈, 김산, 이태석 등 많은 유소년 축구 스타를 배출해왔다.
당시 지승준 군은 7살이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 귀여운 얼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었다.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씨는 지난달 말 미니홈피에 지승준 군의 최근 사진과 함께 "우리 준이 되게 커보이지 않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승준 군은 그 나이 또래 같지 않은 기럭지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도 "범상치 않은 우월 기럭지" "지승준군 이대로만 자라다오" "인형같은 외모 여전하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윤효정씨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