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유인나, 알고보니 청순글래머? 몰래카메라에 눈물 '펑펑'

2010-12-05     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유인나가 청순글래머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펑펑 쏟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영웅호걸'은 노사연, 서인영, 가희, 지연, 홍수아, 이진, 유인나, 나르샤, 아이유, 신봉선, 니콜, 정가은 등 출연진들이 인기에 목숨 거는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의 초심을 찾기 위해 제작진이 손수 준비했다는 것이다.

실시간 현장 ‘인기투표’를 위해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인기투표 현장에 도착했고, 그 사이 인기투표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한 표라도 더 시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멤버들의 불꽃 튀는 자기 홍보전이 시작됐다.

그러던 중 신봉선의 소름 끼치는 연기와 함께 유인나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결국 유인나는 눈물까지 터뜨렸다.(사진=유인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