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왔숑' 타루, 관심 폭발 "82년생 맞아? 초절정 동안 여신!"

2010-12-06     온라인 뉴스팀

현빈과 하지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수신음인 '문자왔숑'의 실제 주인공으로 밝혀진 타루의 미니홈피가 북적이고 있다.

타루 소속사 측은 6일 '문자왔숑'의 목소리 주인공이 타루라고 밝혔고 오후 3시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와 관련한 키워드가 미란다커, 강호동 12억, 신지 인증샷 등과 함께 오르게 됐다.

이후 2시간여 만에 타루 미니홈페이지에는 7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타루는 사진첩에서 다소 수줍은 듯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방명록을 통해 "목소리 완전 귀엽고 좋아요", "주인공이 타루일 줄이야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목소리와 외모가 여신이에요", "문자왔숑~ 놀러왔숑~", "이날을 기다렸다. 타루번창", "82년생 맞아? 정말 동안이다" 등의 흔적을 남겼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