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최후의 승자는? "결말 궁금해!"
2010-12-07 온라인 뉴스팀
6일 방송된 59회에서 이강모(이범수)와 조필연(정보석)의 숙명적인 대결이 전개됐다. 특히 필연의 국무총리 임명을 막기 위해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나선 강모의 모습은 극도의 긴장감을 연출했다.
강모는 비자금 장부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청문회가.. 당신, 심판받는 날이 될 거야”라고 말해 필연과의 마지막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자이언트’ 59회는 32.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