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해플러스 개인퇴직계좌보험' 출시
2010-12-07 김문수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퇴직연금에 보험 기능을 결합한 '무배당 상해플러스 개인퇴직계좌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 본인의 상해사망시 개인퇴직계좌 적립금의 10%에 해당하는 위로금이 지급되는 '상해사망 특약'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 보험료는 별도 납입하지 않고 적립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며, 보험료도 저렴한 수준이다. 예를 들어 연령 45세 적립금 5천만원인 가입자의 경우 10년 동안의 누계 부담금은 5만8천원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