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집해제 "신화는 2012년 다시 뭉친다"
2010-12-07 온라인 뉴스팀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7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2008년 12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김동원은 이날 아시아권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김동완은 “당장 9일 팬미팅이 있어 오늘은 연습실에서 보낼 것이다. 앞으로 불러주시는 곳 어디서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신화의 활동 재개에 대해 멤버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는 2012년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9일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