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시크릿가든' 엔딩 논란에 "팜므파탄(?) 될테야~" 해명

2010-12-08     온라인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가 가짜 엔딩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의 글을 올렸다.

김은숙 작가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엔딩에 관한 멘션들이 많다. 쓰지도 않은 가짜 엔딩들이 난무하는 모양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꾸 이러면 팜므파탄(?) 김작가가 되로 말테닷"이라며 "월요병이 도진 아침이다"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빈, 하지원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가든'은 재기발랄한 대사와 설정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일부 열혈 시청자들이 엔딩에 대한 다양한 추측으로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