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하루가 뜬다? 광고모델로 인기폭발 '이승기' 따라잡기

2010-12-09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중기는 아침에 토니모리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한 뒤 TBJ로 옷을 차려입고 일상생활을 할 것 같아 보인다. 현재 광고 10여개를 소화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중기의 하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이영애의 하루' '김남주의 하루' 등으로 톱스타 광고모델의 일거수 일투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송중기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 송중기는 CF퀸 이영애, 김연아, 이승기 등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는 광고모델이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SBS 드라마 '산부인과' 안경우로 스마트한 의사역을 열연했다. 이후 송중기는 '트리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성균관스캔들' '출발 드림팀 시즌2'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하는 등 나날이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다.

무엇보다도 송중기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최대수혜자로 꼽히는 있다. 그 이후 송중기는 패션. 주류. 화장품. 식음료. 카메라. 게임기 등 전 분야에 걸쳐 10여개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송중기와 함께 출연했던 믹키유천, 유아인과 비교해도 광고모델로 활약이 눈부시다. 이달부터는 피자에땅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피자에땅 광고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