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케이해상도로' 보유지분 전량 처분

2010-12-09     류세나 기자

대우건설은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계열사 '지케이해상도로'의 보유주식 3천736만6천주를 전량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의 장부가액은 1천868억3천만원이다.


지케이해상도로는 부산~거제간 연결도로의 건설, 관리, 운영 및 관련부대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류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