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김동욱 ‘두근두근’ 키스신…네티즌 "오빤 내꺼야~"

2010-12-09     온라인뉴스팀

가수 윤하가 배우 김동욱과의 차릿한 첫키스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하는 9일 공개된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김동욱과의 조마조마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윤하와 김동욱은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 김동욱이 바짝 다가와 긴장하는 윤하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선사하는 장면을 만들었다.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비빌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화요비의 손을 거쳐 나온 작품으로 애절한 선율과 윤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윤하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네티즌들은 "오빤 내꺼야" "윤하 너마저 동욱 오빠를 빼앗아 가다니.." "윤하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라이트온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