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소녀시대 태연 아니고 저예요~" 닮은꼴 인증사진 공개
2010-12-09 온라인뉴스팀
레인보우 김지숙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녀시대 태연으로 알려져 있는 사진이 '본인'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김지숙은 태연과 비슷한 모습으로 촬영된 닮은꼴 인증샷을 들고 직접 해명했다.
김지숙은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서 태연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김지숙은 데뷔 당시 소녀시대 태연을 쏙 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 바 있다.
‘비틀즈 코드’ 제작진은 태연과 김지숙이 실제 얼마나 닮은 지 비교했다. 문제는 제작진이 사전에 준비한 태연 사진이 레인보우 김지숙이었다는 후문이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사진 속 그녀는 김지숙”이라고 증명하는 해프닝까지 빚어졌다.
한편 레인보우는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등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이다. SBS 드라마 '대물'에도 출연한 레인보우는 막강한 섹시파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지숙 뿐만 아니라 오승아는 자연 미인임을 증명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금과 같은 큰 눈망울과 깜찍한 외모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사진=김지숙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