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QR코드 활용 스마트 쇼핑' 선도
TV홈쇼핑 상품 결제·쇼핑영상서비스등 잇따라 선봬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업계최초 ‘QR코드 쇼핑영상 서비스’ 실시, ‘QR코드 결제시스템’ 도입 등 QR코드를 활용해 쇼핑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2월호 카탈로그를 통해 홈쇼핑 최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QR코드 쇼핑영상 서비스’를 실시했다. 롯데홈쇼핑 명품전문 프로그램 ‘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분 가량의 미니영상을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한 것.
카탈로그 표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VOD 영상 플레이’와 ‘결제’ 버튼이 화면에 표시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신용카드와 무통장입금 중 결제방법을 선택해 손쉽게 결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12월 1일(수)부터 업계최초 TV홈쇼핑 상품을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신 결제시스템을 선보였다.
‘QR코드 결제시스템’은 TV홈쇼핑 방송 중 노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결제페이지로 연결돼 손쉽게 상품을 결제를 할 수 있다. 카드, 무통장 입금 2가지 결제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의 구성,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오랜 시간 방송을 시청할 필요 없이 상품명, 가격, 구성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는 다양한 구성의 상품들도 편리하게 검색 및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조영구 차장은 “QR코드 결제 시스템은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창구를 제공해 쇼핑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며 “상담원 연결, 자동주문전화 안내 멘트 등으로 결제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 스마트폰 쇼핑 웹서비스 ‘롯데엠몰’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경품, 적립금,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오는 31일(금)까지 ‘온리 포 스마터(only for smarter)’ 이벤트를 열고 경품, 적립금,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
롯데엠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16G(2명)’,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300명)’을 증정한다.
또 기간 중 누적 구매금액의 5% 적립금과 구매 금액별 적용 가능한 20%, 15%, 1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새롭게 오픈한 ‘롯데엠몰은’ 기존 상품위주의 화면구성에서 벗어나 초기화면에 ▲TV홈쇼핑(생방송 보기) ▲롯데백화점 ▲롯데스포츠닷컴 ▲추천기획전 ▲카테고리 ▲ 최근본상품 ▲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VOD쇼핑 총 9개의 ‘바로가기 서비스’ 한 화면에 배치해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매체사업팀 문영선 이사는 “쇼핑 웹서비스, 쇼핑앱이 잇달아 출시되며 고객들이 낯선 쇼핑채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용고객 최적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롯데엠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해 스마트폰 쇼핑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