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하지원, 7년 만에 '다모' 채옥 변신
2010-12-10 온라인 뉴스팀
하지원은 12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10회에서 스턴트우먼인 라임이 출연하는 사극 촬영 신을 통해 이와 같이 변신했다.
하지원은 지난 2003년 ‘다모’에서 채옥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너무나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 채옥이라서 많이 설렜고 행복했다. ‘다모’는 지금의 하지원을 있게 한 소중한 드라마다. 그래서인지 채옥이란 인물은 더욱 뜻 깊고 각별하다. 특히 ‘시크릿가든’을 통해 채옥을 연기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