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반전드레스로 매력 발산 "귀요미+섹시"

2010-12-11     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일명 '반전드레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 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태연은 길이가 짧은 블랙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백리스 스타일로 등을 노출해 매력을 더했다.  

태연은 이날 뱅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