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방송 중 "이런 미친X" 폭탄발언 '왜?'
2010-12-11 온라인뉴스팀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방송 도중 폭탄발언을 터트렸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시사랭크쇼 '열광' 첫 녹화에서 전문 코멘테이터로 참여한 호란은 크게 분개해 폭탄급 발언을 내뱉었다.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성금을 도용해 유흥비로 사용한 사건에 대해 "이런 미친…착한 사람 등치고 없는 사람 간 빼 먹는 짓"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혔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내 체벌 금지조치에 대해서 "체벌은 어떠한 이유라도 금지되어야 한다"며 대안으로 그린마일리지 제도를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비리와 교내 체벌 문제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tvN 시사랭크쇼 '열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