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알고보니 '동생 바보남'
2010-12-11 온라인뉴스팀
그룹 2PM의 닉쿤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동생 바보남'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는 태국에 있는 닉쿤의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
이날 닉쿤은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동생들을 잘 챙기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역을 잘 챙기는 남자 스타에게 붙여주는 '딸 바보' 대신 '동생 바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의 대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