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8년만에 '더샵' BI 새 단장 2010-12-13 서성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the#)'의 BI(Brand Identity)를 8년여 만에 처음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콘셉트는 '헤아림'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더샵 BI는 '#'을 가로획과 세로획이 엮인 직물 형상으로 표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느낌을 살렸다. 또 기존 푸른색을 입체감이 살아있도록 효과를 낸 청보라색으로 바꿨고, BI로고의 좌측 하단에 영문 이름인 'The Sharp'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