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컵녀' 성남혜 "이렇게 하면 금방 자기처럼 된다구?"
2010-12-13 온라인뉴스팀
'F컵녀' 성남혜가 자신의 명품가슴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0.4%에 해당하는 대물 가슴인 F컵을 가지고 있는 성남혜는 16일 방영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에 출연해 “15분 사이즈업 운동”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남혜는 자연산 F컵으로 등장해 4MC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고은아·신지수 등 섹시 크리스마스 화보 공개 모두가 원하는 가슴 사이즈의 그녀는 “국내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 옷핀으로 고정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현장에서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빅사이즈 F컵 브래지어를 공개해 사이즈를 증명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3년이면 3사이즈 업”시키는 운동을 선보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 성남혜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던 네 MC는 꿈의 사이즈를 위해 운동을 따라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도 저 운동 열심히 해서 보기 좋은 가슴 만들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SBS E!TV ‘더 퀸’은 특별한 테마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1%의 사람을 초대해 그들의 메리트 또는 사연을 소개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로, 성남혜의 명품 가슴 비법은 오는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 tn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