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보라 '쩍벌녀vs꽈당녀' 섹시발랄 매력 물씬
2010-12-14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씨스타가 타이틀곡 '니까짓게'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멤버 효린과 보라는 각각 '쩍벌녀' '꽈당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음악프로에서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한층 주가가 오른 모습이다. 효린은 얼마 전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미끄러져 '쩍벌녀' 굴욕을 당했음에도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쩍벌녀라니 정말 속상했지만 보라가 '꽈당보라도 있는데 뭐 어떠냐'고 위로를 해줬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3일 세번째 싱글 '니까짓게'를 발표했다. 씨스타는 하루만인 4일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다음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일간) 정상을 올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