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호동-유재석 등 과 연예대상 후보 낙점...'최연소 수상자'?
2010-12-15 온라인뉴스팀
2010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이승기가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을 이끌고 있으며, 이경규는 상승세를 타며 2년째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MC 강호동은 '강심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이승기와 함께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연예 대상'은 오는 30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