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단발머리로 최강동안 입증..네티즌들 "웬 초딩녀?"
2010-12-16 온라인뉴스팀
이십대 후반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산다라박이 더욱 어려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샘을 사고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단발로 잘라 더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단발머리 사진과 함께 “투애니원의 상큼한 보컬에서 이젠 투애니원의 차도녀로 다시 태어난 다라에요!ㅋ하지만 섹시함과 차가움은 어디로…?뚜둥! 웬 초딩이됐어요!ㅠ 방송때야 메이컵하지만 평소엔 쌩얼이란걸 잠시 잊었었네요ㅠ어뜩해ㅋ홧팅!그래두 이상하거나하진않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단발로 나타났고 이를 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 들은 “단발로 자르니 이제는 10대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산다라랑 동갑인데 나란히 섰다간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할 것 같다”, “단발이 더 잘 어울린다”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