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독감 고열로 쓰러져 입원 "최근 무리했다"

2010-12-17     온라인 뉴스팀
‘트로트 퀸’ 장윤정이 고열과 감기 몸살로 쓰러져 16일 입원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최근 장윤정이 연말 행사 및 콘서트로 무리를 해 탈이 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정이 이날 새벽 집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2010 멜론뮤직어워즈도 감기몸살로 몸이 안 좋았지만 결국 16일 탈이 나고 말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측은 회복 상태를 지켜본 후 스케줄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