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익근무 시작 "동료들이 부러워 미칠 지경"

2010-12-17     온라인뉴스팀

영화배우 강동원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은 "강동원은 오늘 정상 출근해 오전 10시 소집 신고식 이후 잘 근무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과 지난달 18일 함께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연기자 고주원과 그룹 V.O.S의 최현준은 각각 고주원은 송파구청에서, 최현준은 서울서부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