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몸매' 오윤아, 지적인 역할도 OK?
2010-12-18 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오윤아가 '아테나'에서 S라인 미녀 분석관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2회 방송분에 출연해 보라색 가운을 입고 NTS 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당초 ‘아테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깜짝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극중 오숙경 실장은 각종 첨단 장비를 이용해 증거분석과 검시, 작전용 장비를 개발해 첩보 작전의 후방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새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유동근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 돼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거대한 스케일과 해로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