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발레리나의 꿈과 사랑 혼신 연기..눈물에 담긴 의미는?
2010-12-19 온라인뉴스팀
신세경은 최근 스톤헨지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 우아한 프리마돈나로 변신했다.
스톤헨지의 이번 'Beautiful Moment' 컨셉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되는 감정을 나타내고자 했으며 꿈을 꾸는 듯한 Dream, 기쁨에 도취 된 순간 또는 옛 사랑을 생각하며 흘리는 Tears, 중요한 선택을 앞둔 순간을 표현한 Choice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신세경은 이러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얇은 발레의상을 입고 열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