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정, 파격노출 '모두 벗는다'..네티즌 가슴도 콩닥콩닥~
2010-12-19 온라인뉴스팀
차수정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통해 전라노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수정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는 물론 키 170cm에 35-24-34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갖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해 연기의 기본기는 물론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첫 연극 연기에 데뷔하는 차수정은 전라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기 위해 사라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수정은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수정은 20일 프레스 공연에서 첫 전라연기를 선보이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프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59·연세대 국어국문학)가 특별 게스트로 나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배우로 쉽지 않았을 텐데 연기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연극무대가 연기깊이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등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