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H컵녀, 착한 몸매에 정우성마저 굴욕?!
2010-12-20 온라인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짧은 시간 출연한 보조출연자 ‘H컵녀’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테나’에서는 정우성이 방문한 한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이 화제가 됐다.
유독 큰 가슴으로 인해 정우성마저 배경처리하면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것.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그를 ‘H컵녀’, ‘왕가슴녀’로 칭하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마저 배경으로 만든 미친 존재감", "단 몇초의 출연으로 이렇게 화제다 되다니 대단하다"라며 '동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보조출연자 '티벳궁녀'를 떠올리며 그에 대한 인적 사항이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수애 정우성 차승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