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5파전, 강호동 천하 막 내릴까!?

2010-12-21     온라인 뉴스팀

KBS가 '2010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21일 발표했다.

후보자 명단에는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강호동을 비롯해 이경규, 유재석, 김병만, 신동엽이 이름을 올렸다.

이경규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강호동은 '해피선데이-1박2일',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시즌3', 김병만은 '개그콘서트-달인', 신동엽은 '야행성'과 '안녕하세요' 등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후보가 된 것.

2010 KBS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1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동엽, 신봉선, 이지애 아나운서 등이 진행을 맡게 된다.(사진-연합뉴스)